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타르 소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종종 '탈탈 소스'라는 이름으로 내걸리기도 한다. * [[오뚜기]]에선 '''[[타타르]]''' 소스라는 상표명으로 판매한다. 그러나 민족명 타타르는 Tatar, 타르타르 소스의 타르타르는 tartar로 관계가 없다. * [[일식집]]이나 [[돈가스]] 가게에 가서 [[생선튀김]]이나 [[치킨가스]]를 주문하면 위에 얹어서 나오곤 하는데 종종 당근이나 기타 낯선 재료들을 갈아서 함께 넣은 경우를 볼 수 있다.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은 듯. * [[학교 급식]]에서 [[생선가스]]가 배식될 경우 십중팔구 이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[[학생]]들의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. 이는 시판되는 공장제 소스 특유의 강한 신맛과 느끼함 때문으로 '느끼한' 튀김에 '느끼한' 타르타르 소스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'느끼함'에 약한 사람들은 구토할 지경까지 이른다. 물론 여기서도 소스에는 손도 안 대고 [[김치]]랑 생선가스를 같이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아예 소스 범벅을 만들어서 먹는 사람도 있다. * [[치킨난반]]의 필수 소스이기도 하다. * [[크레용 신짱]]에서도 이 소스가 언급되었는데, [[노하라 신노스케|신짱구]]의 외할아버지인 [[코야마 요시지|봉선달]]이 자신의 아내이자 짱구의 외할머니인 [[코야마 히사에|이영선]]과 타르타르 소스 문제로 크게 싸운 적이 있다. 봉선달은 [[굴튀김]]을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라고 말한 반면 이영선은 굴튀김은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라고 말해 이런 사소한 문제로 크게 싸운 바가 있으니.[* 물론 이 때문에 [[노하라 신노스케|신짱구]]의 친할아버지이자 [[악우]]인 [[노하라 긴노스케|신돌식]]에게 "누가 누굴보고 나잇값도 못 한다고 지랄이야!"라고 디스당하지만. 신돌식의 경우 자신의 아내이자 짱구의 친할머니인 [[노하라 츠루|이옥분]]과 김희선 사진집 문제로 크게 싸운 적이 있다. 이에 신돌식과 봉선달이 집을 나와 짱구네 집에서 숙식하던 도중 부부싸움을 하게 된 사실을 알고, 서로 나잇값도 못 하냐고 크게 싸우게 된 것.] * [[네모바지 스폰지밥]]의 세계관에서는 어째서인지 "젠장!" 정도 어감의 표현으로 쓰이는지 작중 캐릭터들이 가끔 "'''Tartar sauce!'''"라고 외치기도 한다. 이 단어의 사용 빈도는 "barnacles" 다음이다. 타르타르 소스는 보통 '해산물' 요리에 곁들이기 때문에 역시나 '해산물'인 작중 등장인물에게 있어서는 일종의 저주스러운 표현으로 쓰이는 것이라 볼 수 있다.[*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으로는 '똥물에 튀겨 죽일 놈' 정도 인듯.] 이 표현이 대사로 언급된 에피소드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. * "스폰지밥 따라 하기"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처럼 상을 받고 싶은 뚱이에게 스폰지밥이 '상을 받고 싶으면 일을 해야 된다'고 말하자 뚱이는 그게 귀찮다는 듯이 "'''Tartar sauce.'''"라고 말한다. (한국어 더빙판은 단순하게 "너무 싫다.") * "바보들의 겨울나기" 에피소드에서는 후반부에 스폰지밥과 뚱이가 다람이의 집을 탈출하려고 하나 출입구 문 손잡이가 여전히 얼어 있던 탓에 "'''Tartar sauce!''' The lock is still frozen!"라고 말한다. (한국어 더빙판은 "아이, 어떡해! 문이 아직 얼어있어!"). 아예 타르타르 소스가 소품으로 직접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다. * 플랭크톤이 로봇을 이용해 가짜 집게사장으로 위장하여 집게리아에 침입하는 에피소드에서는 게살버거 비법을 손에 넣기 직전에 진짜 집게사장이 등장하자 스폰지밥이 가짜 집게사장을 판별해 내기 위해 협박 겸 쫓아낼 무기로 '타르타르 소스를 분사하는 호스'를 사용하였다.[* EBS판에서는 '게살버거 소스', 재능방송판에서는 '햄버거 소스'로 번역되었다.] 가짜를 판별하기 위해 집게리아 상식에 대한 세 가지 문제를 냈지만 두 가지를 플랭크톤이 먼저 맞춰버리고 남은 한 문제마저 집게사장이 버벅거리다가 '통과'를 외치는 바람에 결국 진짜 집게사장이 타르타르 소스를 맞고 [[감자튀김]]과 함께 세트 메뉴에 실려가는 신세가 된다. 뒤늦게 스폰지밥이 사실을 깨닫고 구하러 달려나갔을 쯤에 집게사장은 거대한 손이 쥐고 있는 포크와 칼부림을 하고 있었다. * 작중에서 인어맨과 조개소년의 숙적이자 빌런인 [[맨 레이]](광선맨)의 유일한 약점이 바로 이 타르타르 소스라는 설정이 있다. 시즌 2의 '인어맨과 조개소년 3' 편에서는 맨 레이(광선맨)가 인어맨과 조개소년에 의해 단단히 얼은 타르타르 소스 안에 봉인되어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시즌 7의 '시간 여행' 에피소드에서도 이 설정이 건재한지 과거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광선맨이 세계 정복 하는 것을 막고자 드럼통에 한가득 담은 타르타르 소스로 그를 제압하려는데, 이때 하필 타임머신을 탄 [[스폰지밥]]과 [[뚱이]]가 그 시간대에 도착하고 뚱이가 그 드럼통에 있는 타르타르 소스를 '''다 먹어치워''' [[맨 레이]](광선맨)가 결국 [[비키니시티]]를 지배하는 미래로 바꿔버린다. * [[스플래툰 2]]의 확장팩 [[스플래툰 2/옥토 익스팬션|옥토 익스팬션]]의 흑막의 이름이 타르타르 총수인데, 총수는 일본어로 '소스이'로 읽기 때문에 그대로 읽으면 '''타르타르 소스'''이가 된다. * 타르트 전문 프랜차이즈 타르타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. * 당연하겠지만 담배에 들어가는 [[타르]]와도 전혀 관계가 없다. * [[못말리는 람보]]에 따르자면 [[리처드 크레나]]가 최초로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었다고 한다. 크레딧에 나온다. * [[사이퍼즈]]의 캐릭터인 [[수렁의 바스티안]]이 궁극기를 쓸 때 대사인 "가자, [[타르타로스]]에!"의 [[몬더그린]]으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Nizhk4MKhI|타르타르 소스]]가 거론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